시가 있는 작은 세상 * 구경애 시인 *

    

 

 프로필  

 

  시집보낸 詩  

 

  발효중인 詩  

 

  영상 詩  

 

  My Gallery  

 

  시시한 일상  

 

  내 마음 깊은 곳에 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  

  자유 게시판  

 

  방문자의 글방  

 

  마음 적시는 글 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  

  창작 도움  

 

  별이 된 시 모음  

 

  주먹시 코너 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  

 

  흔적 하나 떨구기 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  

  경애가 만든 시화  

 

  경애가 그린 삽화  

 

  잡동사니 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  

  Cool Site 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  

자유게시판

* *

 단풍드는 날 / 도종환

2007-10-27 16:37:39, Hit : 2655

작성자 : 또미
단풍드는 날/ 도종환

버려야 할 것이
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
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

제 삶의 이유였던 것
제 몸의 전부였던 것

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
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

방하착(放下着)

제가 키워 온
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
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

가장 황홀한 빛깔로
우리도 물이 드는 날

 

방하차(放下着): 방(放)은 '놓는다'는 뜻이며,
착(着)은 '집착, 걸림'을 의미한다.
즉, 본래 공(空)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,
온갖 것들에 걸려 집착하는 것을 놓아야 한다말.
쉽게 말해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라는 뜻.


        Mystic Heart -Asha




구경애
또미님.. 제가 요즘 집착하고 있는 것들을 놓으면 아니되옵니다.
통촉하여 주시옵소서~~
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.
아름다운 시 한 편과 음악이 행복함을 주네요.
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. ^^*
2007-10-28
12:34:28

수정  

첫 방문 [1]
구경 좀 하고싶어서 왔습니다 [1]

Copyright 1999-2023 Zeroboard / skin by 또미
[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