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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명록에 남긴 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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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9-24 10:58:11, Hit : 187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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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화창하고 청명한 가을날의 휴일이네요...
군데... 시너는 오늘도 홀아비 신세랍니당.
어캐.. 이렇게 좋은 날 ...
시너는... 오늘도 라면으로 하루를 때워야 하는건쥐... 에궁... ㅡ,.ㅡ''
좀 있다 금동이 목욕 시키고 시너도 목욕탕에나 갔다 와야겠습니다.
기분이 괜찮으면 이발도 하고.... 집 청소도 하고....... 에구 에구 ~
참으로 허접한 휴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시너가 왜 이리 불쌍한지..ㅋㅋㅋ
그냥 휴일 멋지게 잘 보내시라는 인사하러 들렀다가 신세 한탄만
하고 가는군요...하하하하................
건강하고 상큼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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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!
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.
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sinner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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